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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하는 ‘2024년 5월 뚜벅이투어’가 5월 11일(토)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휴식과 감동이 함께하는 충청북도 ‘제천시’로 떠난다.
이번 투어는 제천시의 ▲한방엑스포공원 ▲교동민화마을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방엑스포공원은 한방문화의 이해와 전통 한의학의 소중한 가치를 바탕으로 한방치료와 휴양,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한방생명과학관, 국제발효 박물관, 약초허브식물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약초허브식물원에는 자생 한방약초와 해외 약용 허브 식물이 자연 그대로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교동민화마을에서는 아름답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민화를 벽화로 만날 수 있다. 교동은 고려 마지막 왕인 공민왕 1년에 세워진 지방유형문화재 105호 향교가 이름의 유래다. 빈 가옥이 늘어나자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2009년부터 담장에 민화를 그리기 시작해 민화 마을로 탈바꿈하게 됐다.
교동민화마을에서는 아름답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민화를 벽화로 만날 수 있다. 교동은 고려 마지막 왕인 공민왕 1년에 세워진 지방유형문화재 105호 향교가 이름의 유래다. 빈 가옥이 늘어나자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2009년부터 담장에 민화를 그리기 시작해 민화 마을로 탈바꿈하게 됐다.
단층으로 지어진 가옥의 벽에는 호랑이, 사슴 등 민화 속의 동물은 물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 등 100여 점이 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또한 물고기가 용으로 변한다는 뜻의 ‘어변성룡(魚變成龍)’이 벽화의 주제로 협격과 출세를 상징하며 민초의 애환과 소망을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현존하는 최고의 저수지인 의림지를 테마로한 박물관으로, 농경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저수지의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2019년에 개장했다. 의림지의 역사와 농경문화, 일원의 생태계와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의림지 관광 후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을 걸을 수 있다.
뚜벅이 투어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29명이며, 한국조경신문 공식쇼핑몰 ‘동산바치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점심 도시락을 지참해야 하며, 저녁 식사는 현지 맛집에서 제공된다.
[한국조경신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현존하는 최고의 저수지인 의림지를 테마로한 박물관으로, 농경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저수지의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2019년에 개장했다. 의림지의 역사와 농경문화, 일원의 생태계와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의림지 관광 후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을 걸을 수 있다.
뚜벅이 투어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29명이며, 한국조경신문 공식쇼핑몰 ‘동산바치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점심 도시락을 지참해야 하며, 저녁 식사는 현지 맛집에서 제공된다.
차량은 11일(토) 오전 7시 30분 서울 종합운동장역(2호선 지하철 6번 출구)에서 정시에 출발하며, 죽전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